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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Times Daily in Toronto,Canada

The Korean Times Daily in Toronto, Canada On October 22nd, 2024 

University of Toronto Partnership with Korean Community: Dr. Chai-Shin Yu Memorial Scholarship in Korean Studies

The Dr. Chai-Shin Yu Memorial Scholarship, dedicated to supporting Korean Studies, has been established in partnership with the University of Toronto and members of the Korean community. Founded by three alumni from the Faculty of Education and Mrs. Yu, this scholarship aims to honor Dr. Yu’s legacy by empowering students in Korean Studies.

동양사상 20여 권의 영문저서에 담아 유재신 교수 장학금 설립준비위원회(Dr. Chai-Shin Yu Memorial Scholarship in Korean Studies)가 발족했다. 이 위원회는 작년 4월에 타계한 유 교수의 생전 유지를 받들어 토론토대학교 동양학부의 한국학 대학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장학금 설정 목표액은 5만 달러. 이중 동아시아학과에서 1만2,500달러를 후원하고 나머지 3만 7,500달러는 한인사회서 지원받는다는 계획이다.

일본 및 중국학에 이어 토론토대학교의 동양학과에 세번째 개설된 한국학은 그동안 한국의 정치·사회·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이를 통해 캐나다 한인사회 초기 선구자들의 자료를 모으는 토대가 되었다. 학과 설립을 위해서 여러 인사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유 교수의 지도력과 열정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는게 정설이었다. 당시 한국은 군사정부의 통치 아래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대여서 한국에 관한 연구는 학계의 시급한 목표가 아니었다. 장학금위원회 설립을 위해서 4인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최근 대학 관계자들과 모금액에 대한 세금공제 영수증 발부 등에 합의했다. 준비위원은 토론토 교육 대학원 출신 3명(강미해 위원장·강지영·정재열)과 유 교수 부인 김인(시인)씨.김인 사모는 이민 초기 수많은 시를 발표했으며 여러 권의 시집도 출간했다. 위원회는 대학원생 1명을 선정, 유 교수의 2주기가 되는 내년 4월부터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맥매스터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유 교수는 동시에 캐나다 연합교회 소속 목사로서 70년대 이민초기 한인교회(칼튼/셔본 소재)를 이끌었다. 유 교수는 교민인사들로 구성된 카라카(CARACA)위원회를 구성,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 한국전시관 설치도 주도했다. 한국의 사상 뿐만 아니라 동양의 광범위한 사상과 한국 문화의 기원에 대해 20여 권의 영문 및 국문 저서를 남겼다.

그는 평소 “서양에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영문서적이 너무 적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해소하는 것을 평생의 목표로 삼기도 했다. 한국학 파트엔 현재 7명의 교수진이 있다. 이들은 미셸 조(한국 영화, 미디어, 팬덤 및 대중문화), 안드레 슈미드(19 ~ 20세기 한국과 동아시아 비교 역사), 자넷 풀(학과장, 한국 모더니즘, 사진의 역사, 문학 번역)이며 한인교수 4명(고경록·조혜윤·최유정·안선영)이 한국어를 가르친다. 교수진과 함께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스터디 그룹(Study Group)이 장학금 캠페인을 돕는다. 장학금 기부 정보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기부자는 세금공제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왼쪽부터) 토론토대학 교육대학원 출신 정재열씨, 강미해 준비위원장, 김인 사모, 한국학 비교역사학 교수 안드레 슈미드, 장학금 담당자 대미언 너스. 사진 유재신 장학금설립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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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Times Daily in Toronto, Canada On October 22nd, 2024 

University of Toronto Partnership with Korean Community: Dr. Chai-Shin Yu Memorial Scholarship in Korean Studies

The Dr. Chai-Shin Yu Memorial Scholarship, dedicated to supporting Korean Studies, has been established in partnership with the University of Toronto and members of the Korean community. Founded by three alumni from the Faculty of Education and Mrs. Yu, this scholarship aims to honor Dr. Yu’s legacy by empowering students in Korean Studies.

동양사상 20여 권의 영문저서에 담아 유재신 교수 장학금 설립준비위원회(Dr. Chai-Shin Yu Memorial Scholarship in Korean Studies)가 발족했다. 이 위원회는 작년 4월에 타계한 유 교수의 생전 유지를 받들어 토론토대학교 동양학부의 한국학 대학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장학금 설정 목표액은 5만 달러. 이중 동아시아학과에서 1만2,500달러를 후원하고 나머지 3만 7,500달러는 한인사회서 지원받는다는 계획이다.

일본 및 중국학에 이어 토론토대학교의 동양학과에 세번째 개설된 한국학은 그동안 한국의 정치·사회·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이를 통해 캐나다 한인사회 초기 선구자들의 자료를 모으는 토대가 되었다. 학과 설립을 위해서 여러 인사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유 교수의 지도력과 열정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는게 정설이었다. 당시 한국은 군사정부의 통치 아래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대여서 한국에 관한 연구는 학계의 시급한 목표가 아니었다. 장학금위원회 설립을 위해서 4인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최근 대학 관계자들과 모금액에 대한 세금공제 영수증 발부 등에 합의했다. 준비위원은 토론토 교육 대학원 출신 3명(강미해 위원장·강지영·정재열)과 유 교수 부인 김인(시인)씨.김인 사모는 이민 초기 수많은 시를 발표했으며 여러 권의 시집도 출간했다. 위원회는 대학원생 1명을 선정, 유 교수의 2주기가 되는 내년 4월부터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맥매스터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유 교수는 동시에 캐나다 연합교회 소속 목사로서 70년대 이민초기 한인교회(칼튼/셔본 소재)를 이끌었다. 유 교수는 교민인사들로 구성된 카라카(CARACA)위원회를 구성,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 한국전시관 설치도 주도했다. 한국의 사상 뿐만 아니라 동양의 광범위한 사상과 한국 문화의 기원에 대해 20여 권의 영문 및 국문 저서를 남겼다.

그는 평소 “서양에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영문서적이 너무 적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해소하는 것을 평생의 목표로 삼기도 했다. 한국학 파트엔 현재 7명의 교수진이 있다. 이들은 미셸 조(한국 영화, 미디어, 팬덤 및 대중문화), 안드레 슈미드(19 ~ 20세기 한국과 동아시아 비교 역사), 자넷 풀(학과장, 한국 모더니즘, 사진의 역사, 문학 번역)이며 한인교수 4명(고경록·조혜윤·최유정·안선영)이 한국어를 가르친다. 교수진과 함께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스터디 그룹(Study Group)이 장학금 캠페인을 돕는다. 장학금 기부 정보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기부자는 세금공제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왼쪽부터) 토론토대학 교육대학원 출신 정재열씨, 강미해 준비위원장, 김인 사모, 한국학 비교역사학 교수 안드레 슈미드, 장학금 담당자 대미언 너스. 사진 유재신 장학금설립준비위원회